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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편지

제 목아빠

  • 작성자이진숙
  • 작성일2017-11-28 01:01:17
  • 조회수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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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아빠,
소리내어 불러보고 싶은 두 글자,
다시 불러볼 수 없는 두 글자,
내 나이 오십이 되도록 불러왔던 두 글자,
'아빠'
사랑한단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해봤어요....
목소리라도 들을 수 있다면,
만져 볼 수만 있다면,
병원 침대위에 누워만 계셔도 좋아요.
보고싶어요...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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