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위메뉴 바로가기


추모의 편지

제 목보고싶은 우리 아빠

  • 작성자김하나
  • 작성일2018-06-11 13:04:52
  • 조회수138
내용보기
토요일에 아빠 보러가는데 얼마나 길이 막히던지...
막상 아빠 만났는데.. 난 또 안믿기더라.. 아빠가 거기 계시다는게...
엄마가 준비한 시원한 수박화채, 참외, 떡.. 아이스커피..
다 맛있게 드신거죠...?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수박화채도 참외도 아빠가 좋아하는 여름이면 즐겨먹던 것들이였네....
아빠 곁에 눕고 싶었는데.. 내가 그러면 엄마가 더 힘들거 같아서...
아빠가 너무 보고싶을 때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우리 가족여행 사진.. 아빠 사진 보는데..
토요일에 아빠 만나고 나서 집에서 다시 핸드폰 사진 보는데...
그날따라 아빠 사진이 얼마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속상했어요...
꿈에서라도 안기고 싶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잠에서 깨고...
아빠랑 너무 멀어져서 너무 속상해요.. 자주 가지도 못하고...
엄마 있는 쪽은 비온다던데... 아빠는 오늘 몸이 어때요? 날씨가 이래서 아프려나...
거기서도 선한 웃음으로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고 있으려나...?
엄마가 뭐하는지.. 내가 뭐하는지... 아빠도 궁금하지..?
아빠가 너무 보고싶고... 아빠 냄새가 너무 맡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 아빠...
정말 딱 한번만.. 아빠가 안아줬음 좋겠어...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요...
엄마랑 또 아빠 보러 갈게요....
삭제 목록 수정 쓰기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자료관리 담당 : 선양팀 042-820-7064 최종수정일 : 2017-04-1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