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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편지

제 목사랑하는 우리 아빠

  • 작성자김하나
  • 작성일2018-07-04 13:54:02
  • 조회수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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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내가 너무 오래간만에 편지를 쓰지...?
너무 자주 쓰면 안될거 같아서..
쓰고 싶은 마음 꾹꾹 참고 참배만 하고 편지는 안썼어...
이번주에 엄마랑 아빠한테 가기로 했어요~
오빠는 저번주에 다녀왔다하더라고...
나랑 엄마는 멀어져서 가기가 힘든데.. 오빠는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으니..
너무나 부러워....
나도 아빠한테 자주 가고 싶은데...
일요일 저녁부터는.. 내가 너무 아파서... 좀 힘들었어요....
약 먹고 좀 나아지는거 같았는데... 증상이 심해지는거 같아...
근데 아빠... 그러면 그럴수록... 아빠가 더 보고싶고 목소리가 더 듣고 싶은거 있지....
그냥....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아빠....
정말로 나 지켜보고 싶은거야 아빠...? 아빠도 나랑 엄마 보고싶지 않아요....?
이런 상황이 적응이 되는 것도 싫고 무섭고 겁나....
내가 아빠를 잊어버릴까봐... 아빠 느낌, 아빠 냄새, 아빠 목소리.. 아빠 얼굴....
그냥 보고 싶어요 아빠....
오늘은 꿈에 나와서 나 좀 안아줘요...
괜찮다고 아파하지말라고 한번만 말해줘 아빠....
주말에 엄마랑 아빠 보러 갈게요...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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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 담당 : 선양팀 042-820-7064 최종수정일 :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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