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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편지

제 목여보하고 부르면 코맹맹이소리로 왜용.마눌했던.남편에게

  • 작성자김연진
  • 작성일2019-02-07 23:07:01
  • 조회수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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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왜용.마눌.했던남편.
당신의 이름석자 새겨진 목각비석 초라하기 그지없어 매번 눈물만 흘리고 돌아온당신마눌.
그런데 설전에 내린 비로 땅은 얼어서 엉망진창이 되버린 산소를 보며 또다시 통곡을 할수 밖에 없었던 당신마눌의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심정을 당신은 알까요.
고향선영에 모셔졌을때는 대궐같이 넓었던 당신을 현충원으로 모신후 매번 당신한테 뭔가 해드리고 싶은데
아무것도 해드릴수 없는 당신마눌 심정을 당신은 알까요.
설난 새벽 아니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고 선잠으로 밤을샌채 당신께 드릴 소고기떡국을 끊이고 당신좋아하는 나물들 좋아하는 대구전등 몇가지 만들고 당신마눌표 수제수육을 만들어서 생전처럼
식기전에 당신께 차려 드리고 싶어서 새벽04시반에 김해에서 대전으로 어둠을 불밝히며 가는내내
야간 운전 힘들어하는 내게 운전대조차 내주지 않았던 당신 생각하며 당신께 걱정끼치지 않으려 조심조심 마음 조리며 가는데 2시간쯤 가니 날이 조금씩 밝아옴을 보고서 소고도를 내어이른시간에 현충원 사랑하는 당신이있는곳에 도착 식기전에 상을차리고 당신추울까봐 향을 피우고 떡 국 드시게 한후...나도 당신과 떡 국 조금으로 나이를 같이 먹었네요.
여보 우리 앞으로 얼마동안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내옆에 당신있음을 당신곁에 나있음을 기억하며 하루 하루 견뎌가겟습니다.
이제 2월18일이면 우리의 이런 생활이 100일째를 맞습니다.
여보 그날은 당신께 드릴 또 다른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당신의 사랑스런 아내 언제나처럼
엄지척 최고라고 역쉬 마눌밖에 없다고 해주실꺼죠.
내가 당신의 칭찬먹고 언제나 최고인것처럼 살게 만들어버린 당신이 나를 책임져주지 않으면
당신마눌은 바보임을 당신 잘알죠.
오늘도 하룰를 잘 견뎌준 당신마눌 대견하죠.
오늘도 난 당신덕분에 하루를 지금이시간까지 당신께 감사하며 하루를 접을까 합니다
언제나 세상최고의 내사랑 남편 안녕
하늘나라라는곳의 꽃밭의주인일 내 남편 .최고로 멋진 내남편.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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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 담당 : 선양팀 042-820-7064 최종수정일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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