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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현충인물

9월의 현충인물

해양경찰 주병탁 수경


해양경찰 주병탁 수경
사이버참배
 ☆살신성인의 의로운 전경대원☆

 9월의 현충인물로 선정된 순직경찰 주병탁 수경은 2001년 4월 16일 해양경찰 전투경찰로 입대하여 동년 6월 29일까지 해군훈련소 및 경찰종합학교에서 군사기본훈련과 전경직무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군산해양경찰서 111정을 거쳐 2001년 12월 29일부로 군산해양경찰서 홍원파출소 장포출장소로 전입하여 근무를 시작했다. 주 수경은 평소 과묵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해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성실히 근무했던 청년이었던 것으로 동료대원들이 입을 모은다.

 주 수경은 2002년 8월 13일 서천군 장포리 해안에서 100m 해상에 빠져 위급한 상황에 처한 어린이 오 군을 구조하기 위해 바닷물로 뛰어 들었다. 주 수경은 100m를 헤엄쳐 허우적거리는 오 군을 꼭 붙잡고 다시 건너오기 위해 힘을 썼으나 만조로 불어난 바닷물의 몰아치는 거센 파도에 휩쓸리며 안타깝게도 순직하여 주위를 슬프게 했다.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자 했던 주 수경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알려지자 군산에 마련된 빈소에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고, 김대중 대통령은 살신성인의 정신을 보여준 주 수경의 빈소에 해양수산부장관을 보내어 고인을 애도하고 가족들을 위로했다.

 정부는 자신의 위험을 돌보지 않고 어린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져 살신성인의 정신을 보여준 주 수경에게 1계급 특진(상경에서 수경)과 해양경찰공로장을 추서하였으며, 국립대전현충원 경찰제2묘역 509묘판 1515호에 안장하여 고인의 공훈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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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 담당 : 선양팀 042-820-7063 최종수정일 :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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