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봉사활동과 가족간의 소통
- 작성자허인무
- 작성일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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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은 8월 15일 오전 현충원 145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이묘역에 부친이 계신관계로 이 묘역을 선택했습니다 우선 참배를 하고 중학생인 딸, 고등학생인 아들 그리고 저희 내외 4명이 함께 묘지 정화활동을 하면서 더 많은 댓가를 받았읍니다 아들은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고 딸은 학교와 학원 다니보니 가족간에 의사 소통할 기회가 적어 항상 각자의 생각을 전달하는 일이 자주 없었다 그러나 이번 봉사활동은 아들과 딸의 생각을 듣고 부모의 생각을 교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부모는 자식을 고충을 이해하고 자식은 부모 생각을 이해하는 좀더 친숙한 가정이 되었다 그냥 봉사시간만을 채우고자한 처음 생각보다 더 많은 댓가를 받고 온 같다
너무 멀어 가고 오는데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