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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훈록보기

구 분장병

  • 성명강준영 (姜悛永)
  • 묘소위치장병1묘역 119-7809
  • 출생/사망 시기 1931.2.4 / 1952.9.30
  • 출생/사망 지역 충북 음성 / 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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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영 이등중사는 1931년 2월 4일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서 태어나 육군에 입대하여 수도 사단에서 복무함

수도사단은 1949년 6월 20일 서울 용산에서 창설된 수도경비사령부가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5일 사단으로 개편됨

사단은 6·25전쟁이 발발하자 예하 2개 연대를 경기도 의정부지역 제7사단을 지원하기 위하여 동두천 서남쪽 은현리(덕정 서쪽)와 포천 남쪽 송우리에 배치하여 북한군의 남침을 저지하였 으나, 전차를 앞세운 강력한 적의 공격작전에 밀려 한강방어선으로 철수하였다. 그후 사단은 평택을 거쳐 안강-기계지역으로 이동하여 악전고투 끝에 북한군의 남진을 저지, 격퇴하고 이 지역을 확보하는데 성공함

1951년 12월부터 그 이듬해 3월까지 실시한 지리산지구공비토벌작전에서는 험준한 작전환경임 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색출 괴멸시키는데 큰 공을 세움

1952년 8월 5일부터 10월 15일까지 금성지구에 투입되어 수도고지 및 지형능선 전투에 참가하 여 중공군 2개 사단을 격멸함

강준영 이등중사는 금성전투에 참가하여 임무를 수행하다가 1952년 9월 30일 장렬히 전사함

정부에서는 그의 살신보국정신(殺身保國精神)을 선양하고 후세에 교훈으로 남기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에 장병 제1묘역 119-7809호에 안장하였으며, 전쟁기념관 전사자명비(戰死者銘碑)에 이름을 새겨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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