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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강대선 경위는 1923년 6월 19일 전라남도 고흥군(高興郡) 풍양면(風陽面)에서 태어나 건국 초기 경찰에 투신, 전라남도 경찰국 여수경찰서에서 근무하였다. <BR>1948년 10월 19일 발생한 여수·순천 반란사건 당시, 경찰서를 습격해 온 반란군과의 교전 중 강대선 경위는 10월 20일 전사(戰死)하였다. <BR>정부에서는 그의 공훈(功勳)을 기리어 경사에서 경위로 추서(追敍)하였으며, 그를 길이 추모(追慕)하고 살신보국정신(殺身保國精神)을 선양(宣揚)하기 위하여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하였으며 전쟁기념관 전사자 명비(戰死者 銘碑)에 그의 이름을 새겨 추모하고 있다. </P>

<P><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대전현충원묘적부」「호국전몰용사공훈록」</SPAN> </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