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공립보통학교(尙州公立普通學校) 졸업생으로 성필환(成必煥)·한암회(韓岩回)·조월연(趙 月衍)·석성기(石盛基) 등 애국 청년들과 함께 1919년 3월 23일 상주읍 장날을 거사일로 약정 하고 동지를 규합하고 거사당일 태극기를 흔들면서 독립만세를 고창하다가 일경에 피체

이해 4월 28일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 2월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대전현충원묘적부」「독립운동사(국사보훈처) 제3권 45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