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월 20일과 21일에 단계리 시장, 성내리 시장 등에서 독립만세운동을 할 것을 약정하고 독립선언서 태극기 등을 제작 배포하고 당일에 시장에 모인 군중들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고창하며 시위를 전개하다가 체포됨

○1919년 8월 14일 부산지방법원 진주지청에서 소요 및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2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름

○2008년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대전현충원묘적부」「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3권 319~3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