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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독립유공자
- 성명홍승준(洪承俊)
- 묘소위치위패 8판 01면-112
- 출생/사망 시기 1924.6.25. / 1971.1.20.
- 출생/사망 지역 서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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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중일전쟁과 1941년 태평양전쟁을 도발한 후 식량과 자원을 강제 수탈하는 한편 징용· 징병 등 각종 명목으로 한국인을 침략전쟁의 일선으로 끌어가자 그는 독립운동에 헌신할 것을 결심하고 1942년 4월 중순, 서울에서 정오천 등 8명의 동지와 함께 비밀결사 자민회를 조직함
1943년 6월 정오천·이영재(李永宰) 등의 동지와 함께 일제 조선군사령부(朝鮮軍司令部) 산하 의 제77·78연대 군용저수지에 독극물을 살포하고 이후 그는 일경의 추적을 피해 만주로 건너 갈 목적으로 평양 문수리 김오식의 집에 체류하던 중 1943년 11월 18일 일경에 피체
1944년 6월 7일 평양지방법원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및 육해군형법 위반으로 징역 단기 3년, 장기 5년형을 언도받고 김천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던 중 광복을 맞이함
1977년 대통령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대전현충원묘적부」「공훈전자사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