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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독립유공자
- 성명강우석(姜佑錫)
- 묘소위치독립유공자 4묘역-576
- 출생/사망 시기 1901.3.9 / 1965.7.9
- 출생/사망 지역 경남 하동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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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9월 진주(晋州) 광림학교(光林學校) 교사로 재직 중, 홍수석과 함께 국권회복운동을 위한 비밀결사 혈성단(血誠團)을 조직하여 군자금 모집활동과 임시정부의 선전활동을 폄
조선민족대동단(朝鮮民族大同團) 등과도 연결되어 강우석을 비롯한 혈성단에서 제2회 만세시 위운동'에 동참하여 계획을 추진하던 중 사전 발각됨으로써 1919년 11월 초 일경에 피체
부산지방법원에서 소위 제령(制令) 제7호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아 옥고를 치름
출옥 후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활동하다가 1921년 1월 27일에 다시 징역 8월을 받아 옥고를 치름
1922년부터 동아일보 하동지국(河東支局)에서 일하면서 민족의식 고취에 앞장섬
1927년 2월 신간회(新幹會)가 결성되어 전국 각처에 지회가 조직될 때, 그는 마산지회(馬山支 會) 창립에 큰 힘을 쏟아 1927년 12월 29일 세칙제정위원(細則制定委員)으로 활약함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대전현충원묘적부」「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제4권 46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