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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소감문

제 목(제9회)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감사한 분들

  • 작성자전체관리자
  • 작성일2014-01-14
  • 조회수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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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감사한 분들

대전복수초등학교 김동민

우리 학교 5학년 학생들은 국립대전현충원에 다녀왔다. 버스를 타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떠들다보니 도착해 있었다. 버스에 내려서는 정말 찌는듯이 더운 날씨여서 살짝 짜증이 났다. 조금 걷다보니 선생님들께서 여기 잔디에 앉으라고 해서 앉아있었더니 화려한 옷을 입은 분들이 나와서 총으로 화려한 춤을 선보였다. 우리들은 정말 딱딱 절도있게 춤을 추셔서 우와! 라는 말밖에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분들이 정말로 하늘에 총을 쏘셔서 그 소리에 정말 깜짝 놀랐다. 정말 그 춤을 잊을 수 없이 멋졌었다. 이 춤이 끝난 뒤에는 옛날 서민옷 같은 것을 입으시고, 사물놀이 하는데 쓰이는 북, 장구, 꽹과리, 징 등 그런것들을 가지고 나오셨다. 직접 노래도 부르시고, 악기들을 마구 두드리시는데 그것도 굉장히 멋져서 와, 우와, 짱이다 이런 말이 계속 나왔다. 이 공연들을 다 본 후에는 어느 비석에 새겨진 글을 보며 참배를 드렸다. 그때 만큼은 우리 5학년이 정말 진지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버스를 타고 조금 이동을 했다. 또 조금 걷다보니 어느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우리는 무엇을 하는지 모른 상태에서 그냥 건물안으로 들어가는게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 그곳에 배치되어 있는 의자에 번호순으로 앉았다. 무슨 영상을 보는것 같았다. 모두 앉으니 영상이 시작되었다. 어느 드라마 같았는데 알고보니 2002년 6월 29일에 일어난 서해 전쟁에 대한 것이었다. 계속 그 영상을 보다 보니 정말 그때의 군인분들게 감사한 마음 뿐이었다. 그리고 북한이 정말 미웠다. 영상을 보며 군인분들이 가슴에 총을 맞고 손가락이 잘려나가는데도 꿋꿋이 총을 쏘고 북한과 싸우는 모습을 보니 울컥하기도 하고 정말 그 군인분들께 감사했다. 영상을 다 보고 나왔는데 5학년 어떤 친구가 울고 있었다. 알고보니 그 친구를 주인공으로 한 영상이었던 것이다. 그 배에서 전사하신 6분 중에 한명이 그 친구의 아버지이고, 그 드라마에서의 아저씨와 아기가 그 친구의 아버지와 친구였던 것이었다. 위로를 해주었지만 나까지 눈물이 나려고 하였다. 아빠가 없으면 얼마나 허전하고, 슬플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라도 정말 슬퍼서 펑펑 울었을 것 같다. 마음이 짠해지며 그 친구가 정말 불쌍하게 느껴졌다.

그 건물을 나와서는 비석을 닦으러 이동하였다. 도착해서는 한사람당 2개씩 비석을 닦기로 하였다. 엄숙히 수건으로 비석을 닦았다. 주위를 둘러보니 비석이 정말 많았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다니 놀라웠다. 갑자기 옆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서 보니 남자애들이 비석 앞에 놓인 꽃으로 장난을 치고 있었다. 그때 남자애들에게 정말 화가 나고 눈치가 정말 없고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고 생각했다. 여기에 계신 이분들은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신 분들인데 그런식으로 진지하고 엄숙하게 하지 않으니 한심해 보였다. 비석을 다 닦고는 다시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갔다.

오늘 이곳을 와서 내가 태어난 2002년에 이런 일이 났다는 것을 알았고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분들이 정말 많으며 우리나라를 지키는 분들이 있어 우리가 항상 편하게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난 항상 이 많은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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