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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훈록보기

구 분경찰

  • 성명경사 김기환(金基漢)
  • 묘소위치경찰 2묘역 509-1119
  • 출생/사망 시기 1925.9.30 / 1950.12.8
  • 출생/사망 지역 경북 봉화 / 봉화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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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한 경사는 1925년 9월 30일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에서 출생, 경찰에 투신하여 경상북 도경찰국 봉화경찰서에서 복무함

1948년 10월 이후부터 여수-순천반란군과 지방공비들은 지리산, 백운산, 운장산, 덕유산 일 대의 호남 동부지역과 영남 서북부지역에서 준동하고 있었다. 경찰은 군을 지원하여 폭도진 압작전을 실시하여 공비와 주민을 분리한 뒤 공비를 소탕하는 작전에 크게 기여함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초기에 북한군 제6사단이 전라북도지역으로 남하하자 각 지역경찰서 병력은 북한군의 진출을 저지하기 위해 결사적으로 지연전을 전개하였으나, 병력과 장비의 열세로 인하여 마침내 낙동강방어선까지 밀려나게 됨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유엔군이 낙동강방어선에서 총반격작전을 개시하자 퇴로가 차단된 적 패잔병들을 지방에 잠복해 있던 좌익분자들의 지원을 받으면서 아군의 후방을 교란하자 경찰은 군을 지원하여 잔당을 토벌하는 작전을 전개함

김기한 경사는 6.25전쟁 발발이후 용전분투하여 오다가 1950년 12월 8일 봉화 서벽에서 임무 수행 중 장렬히 전사함

정부에서는 그의 살신보국정신(殺身保國精神)을 선양하고 후세에 교훈으로 남기기 위해 국립 대전현충원 경찰 제2묘역 508-1119호에 안장하고, 전쟁기념관 전사자명비(번호 095-ㅊ-081)에 이름을 새겨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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