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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훈록보기

구 분경찰

  • 성명경사 김생곤(金生坤)
  • 묘소위치경찰 2묘역 509-11228
  • 출생/사망 시기 1933.5.8 / 1952.8.13
  • 출생/사망 지역 전북 남원 / 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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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곤 경사는 1933년 5월 8일 전라북도 남원군 덕과면에서 출생, 경찰에 입문하여 서남지구 전투경찰사령부에서 복무함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공격을 받은 국군과 경찰은 적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용전 분투하였으나 전투력의 열세로 철수작전을 전개하자 경찰은 철수작전 중 재편성을 실시한 후 지연작전에 참가하여 군경합동작전과 주요 보급로 경비, 피난민 정리, 중요시설 경비, 후방 지역 공비소탕임무를 수행하였고, 영월과 울진지구전투, 충주ㆍ대천지구전투 및 금강방어작 전, 경상북도 북부지역전투에 참가하여 많은 전공을 세움

1950년 7월말 낙동강선까지 철수한 경찰은 이곳에서부터는 유엔군 및 국군과 함께 강력한 방 어작전을 실시하여 북한군의 공세를 격퇴하는데 일조하였고, 국군과 유엔군의 반격작전과 더 불어 경찰은 수복작전으로 전환한 후 각 지역 경찰국 및 경찰서별로 복귀하여 북한군 패잔병 소탕작전과 귀순공작, 치안확보, 철도경비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함

1950년 12월 이후에는 지리산지구전투경찰대를 설치하여 군과 합동으로 소탕작전을 전개하여 많은 전과를 거둠

김생곤 경사는 임실에서 중요시설 경비, 공비소탕작전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하다가 1952년 8 월 13일 덕과면에서 장렬히 전사함

정부에서는 그의 살신보국정신(殺身保國精神)을 선양하고 후세에 교훈으로 남기기 위해 국립 대전현충원 경찰 제2묘역 509-1228호에 안장하고, 전쟁기념관 전사자 명비(번호 097-ㄲ-046)에 이름을 새겨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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