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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나라사랑

  • 작성자이상열
  • 작성일2014-06-06 14:09:23
  • 조회수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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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만시민 내 나무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그랜드애비뉴, 포항스틸러스가 주관해 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시민의 숲’으로 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그랜드애비뉴사가 올해 K-리그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 선수들의 1골당 나무 3그루씩을 적립하는 형태로 후원하기로 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식수 행사에 앞서 포항시와 그랜드애비뉴, 포항스틸러스는 매년 시민의 숲을 조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업무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행사에 참석한 스틸러스 선수들은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수목패찰을 부착하고, 배롱나무외 2종 100그루의 수목 식재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은 “이런 뜻 깊은 행사를 계기로 한그루의 나무를 심게 되어 뿌듯하다”며 “포항스틸러스가 최대한 많은 골을 기록해 더 많은 나무를 심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홍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스틸러스 선수들과 함께하는 시민의 숲 조성행사를 통해 녹색 도심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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