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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소감문

제 목(제10회)「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경북 칠곡동명초등학교 박진선

  • 작성자전체관리자
  • 작성일2014-12-24
  • 조회수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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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수상작 - 초등부 장려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경북 칠곡동명초등학교 박진선

국립대전현충원에는 무엇이 있을까? 나는 그곳에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왜냐하면 6.25때 전쟁이나 임무수행 중 전사하시거나 순직하신 분, 순국선열, 애국지사, 국가사회공헌자분들, 임무 수행 중 무공이 현저하거나 상이를 입으신 분, 사회질서유지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경찰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다 순직하신 소방관, 타인의 목숨을 구하다 사망하신 의사상자 등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거신 분들의 뼈가 든 곳의 묘비 닦이 행사도 하였다. 수건으로 묘비를 하나, 하나 정성들여 닦았는데 우리나라 때문에 돌아가셨다 하니 감사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또, 난 그곳에서 호국 분수탑, 현충탑, 현충관, 호국관, 야외전시장 등 여러 곳을 보았다. 특히, 야외전시장이 기억에 남는 게 6.25때 슨 전투기가 멋져 보였다. 또 다른 것은 현충탑이 기억에 남는다. 그날이 아~주 더워서 그 앞에 서 있기만 해도 머리가 뜨거워져서 그 점이 안좋긴 하지만 여러 가지 행사도 하고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었기에 기억에 남는다. 또 현충관에서 국군, 경찰관, 소방관 옷도 보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점심시간도 와서 친구들과 맛있게 밥을 나눠 먹었다. 참 맛있었다.
난 그곳이 정말 재미있을 때도 있고, 감동 받을 때도 있었다. 국군, 경찰관, 소방관 아저씨들께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다. 그 분들 덕분에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이렇게 감사하고 고마울 일은 없다. 그분들 덕분에 아직까지 한국이 무사하니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나라 많은 국민들이 우리 한국을 사랑하였으면 좋겠다. 그러면 저 하늘나라에서 계신 분들께서 흐뭇해 하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우리나라를 더 아끼고 사랑하자.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언젠간 또다시 6.25 같은 심한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국군, 경찰관, 소방관도 없어도 될 만한 평화로운 지구가 오기를 나는 쭉~기다릴 것이다. 만일, 그전에 내가 죽더라도, 위에서 쭉~지켜볼 것이다. 언젠간 꼭 그날이 오기를 기다린다. 그날이 빨리 왔다면...그렇게 나는 현충원에 다녀온 뒤로 그 생각만 하고 있다. 언제쯤 그런 날이 찾아올까? 정말 기대도 된다.
우리나라, 멋진 나라. 국민여러분이 지켜냈고, 앞으로도 쭉~지켜질 우리나라. 조금 더 알게 되었음 좋겠다.
현충원에 다녀온 뒤, 나는 이글을 쓴다. 그곳에서 본 것, 한 것, 느낀 점도 다 써 넣었다. 이렇게 글을 쓰니 손이 조금 아프기도 하다. 그래도 누군가는 이 글을 읽을지도 모른다.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우리나라를 더욱 사랑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신 여러분들 국군아저씨, 경찰관아저씨, 의사선생님. 정말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정말로요. 이말 백배, 아니, 천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제~일좋다! 언젠간 평화로워지겠지? 꼭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란다. 하하, 호호 웃음꽃 피는 우리나라가 될 때까지~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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