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나라사랑 한 손길 결연
- 작성자정현미
- 작성일2015-04-18 13: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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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삼천초등학교 3학년2반 박진우
준비를 하고 나가니 맑은 햇살은 온 세상을 비추고 새들은 즐겁게 지저귀고 있고,
나무들은 파릇파릇한 잎을 뽑내고 있었다.
그리고 꽃은 저마다 자태를 뽐내며 길을 장식 하였고 풀들은 몸을 추수리고,
파릇파릇하게 자라나려는 중이고 진달래, 개나리 제비꽃 등은 현충원이 한층더
멋을 부릴수 있도록 도와주고 , 현충문과 현충탑은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었다.
묘지는 햇빛을 반사해서 깨끗한 모습을 보였다.
또 전시된 비행기, 탱크, 헬기, 미사일, 수신기,기지는 금방 이라도 움직일듯 하였다.
일단 국민의례, 현충원장님의 말씀 등을 거친 뒤 비석 닦기를 시작 하였다.
나는 비석에서 윤기가 나서 번쩍번쩍 빛이 나게 닦았다.
그런데 가끔씩 대전에서 돌아가시고 사진이 붙여져 있는 묘지를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나는 그 모든 분들을 위해 내 몸을 바치는 사람이 되야 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