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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소감문

제 목(제11회)『국립대전현충원을 다녀와서』 대전복수초등학교 권예슬

  • 작성자전체관리자
  • 작성일2016-01-08
  • 조회수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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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수필부문 수상작 - 초등부 장려상
『국립대전현충원을 다녀와서』
대전복수초등학교 권예슬



1950년 6월 25일 북한군과 우리는 전쟁을 하였다. 3년간의 격전 끝에 우린 휴전을 하였고 2002년 여름쯤 북한군의 습격으로 많은 군인들이 전사하였다
그 영상을 보고 난 눈에 눈물이 흘렸다. 동영상엔 작년에 우리학교 6학년 조시은 언니 100일 때 모습이 나왔다. 조시은 언니 아버지가 많은 군인들 중 한명이였다. 우리 5학년 중 회장들이 국화 한송이 씩 들고 현충탑에서 국화를 놓고 묵념을 하고 왔다

현충관에서 아까 그 동영상을 본 뒤 우리 회장들만 교장선생님을 따라 묘비가 있는 곳으로 갔다. 가서 영상에 나온 조시은 언니 아빠와 그 외 군인들의 묘비를 찾아갔다. 묘비앞엔 이쁜 조화가 꽂혀 있었고 사진과 ‘명복을 빕니다’라는 스티커도 붙어 있었다.
묘비 옆엔 아내와 시은언니의 이름이 써져 있었다

시은언니는 얼마나 슬프고 아파했을까? 내가 만약 시은언니의 입장이 되어 본다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프고 아파하고 괴로워 할 것이다. 그런 나의 아버지 같은 마음을 갖고 묘비에 앉아있는 먼지를 닦았다. 기분이 슬프고 찡했다. 평소 내가 무서워 하고 싫어하던 개미가 내 다리위로 올라와도 참고 상관하지 않고 닦았다. 묘비 앞에 서서 묵념을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했다
다른 묘비들 내용을 보았는데 “00에서 사망”이런 글씨가 너무 슬펐다
주변에 있는 많은 묘비들을 보며 난 이런 생각을 하였다.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시다 돌아가신 분들이 정말 많구나’하고 말이다

난 이번만큼은 꼭 글을 잘 쓰고 글씨도 예쁘게 쓰고 최선을 다해 소감문을 쓸 것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생각대로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난 상관 없다. 상을 못타도 된다.
그저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시다 돌아가신 분들에게 나의 감사하는 마음만 잘 전달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번 경험이 새로웠고 뜻 깊었다
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난 우리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분들에게 항상 이런 마음을 전달 해야겠다.
정말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그곳에서도 행복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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