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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제 목위대한 대한민국

  • 작성자최원희
  • 구분수필
  • 작성일2022-10-26 19:43:17
  • 조회수156
  • 학교 학교명: 신탄진중학교 학년: 1학년4반 반:
  • 지도교사류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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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월과 5월에 학교에서 하는 체험활동으로 대전 유성구 갑동에 있는 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 대덕구 오정동에 있는 한남대학교에 가고 학교에서 참수리호를 만들었다.
현충원이라는 곳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하셔서 전사하신 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의 묘지가 모여있는 곳이다.
나는 친구들과 소풍을 간다는 것에 설레고 신이 났었는데 현충원에 들어가자마자 놀랐다. 왜냐하면 현충 문안에 있는 현충탑에서 참배를 할 때 엄숙한 기분과 묘지들이 정말로 많았기 때문이다.
현충원은 서울, 대전에 있는데 서울에 자리가 꽉 차서 대전에 또 만들었다고 선생님께 들어서 대전에 있는 현충원에는 묘지가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거와 달리 훨씬 많아서 놀랍고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돌아가신 분들이 많다는 것에 매우 슬펐다.
묘지에 쓰여있는 전사하신 분들의 직업을 보니 육군이 정말 많았는데 그중 이병, 일병처럼 군대에 입대한지 얼마 안 돼서 전사하신 분들이 많아서 또 한 번 놀랐다.
체험활동으로 나는 묘지를 닦으며 전사하신 분들의 돌아가셨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자 마음이 아려왔다.
체험활동이 끝나고 꽃을 사서 묘지 옆에 꽂아드리고 싶었는데 꽂아드리고 싶은 분들이 너무 많아서 못 꽂아드렸다. 다음에 가족이나 친구랑 갔을 때는 여러분께 꽂아드릴 것이다.
나는 서울, 대전 말고 다른 곳에 더 이상 현충원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라가 발전하여 전쟁을 더 이상 하지 않게 되고 범죄가 줄어들어서 전사하시는 분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현충원은 나에게 이러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특별한 경험이었다. 나도 전사하신 분들처럼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한남대학교이라는 곳은 대한민국의 사립 종합대학이다.
한남대학교는 종교가 있어서 신기했다. 종교뿐만아니라 예배하는 곳도 있다는게 더 신기했다. 예배하는 곳을 갔는데 꽤 크고 진짜 교회같아서 놀라기도 했고 한남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모두 기독교인지 궁금했다.
한남대학교에는 예쁜 공원도 있었다. 공원에서 친구들과 간식도 먹고 사진도 찍었다. 한남대학교에는 예쁜 것과 보기 좋은 것이 많아서 한남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학교에 오기 설레일 것 같다. 학생들은 한남대학교에 다니는 것이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남대학교에는 박물관도 있는데 박물관에 한남대학교의 역사가 세세히 담겨져있다. 박물관에서 한남대학교의 기존 이름은 대전기독학원이었다는걸 알았을 때 대학교의 이름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한남대학교는 엄청 크고 길이 어렵게 되어있었는데 학생들은 자신의 집처럼 편하게 다녀서 신기했다.
한남대학교에는 신기한게 많고 예배하는 곳도 있어서 그 학교에 다녀보고 싶다.
참수리호는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고속정이다. 나는 학교에서 참수리호를 배운 후 직접 만들기 체험을 했다.
참수리호에서 북한군과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도 배우고 참수리호가 어떻게 생긴지도 배웠다.
나는 참수리호를 만들 때 참수리호에서 전사하신 해군들을 생각하며 만들었다. 만들기 어려웠지만 해군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만들어서 빨리 끝냈다.
완성한 참수리호를 보니 정말 멋졌다. 내가 이런 것을 만들어서 뿌듯하고 잘 간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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