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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편지

제 목보고싶은 내편

  • 작성자장유정
  • 작성일2023-01-10 18:59:26
  • 조회수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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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 우리 이수가 이제 10살이에요. 이수가 며칠전에 나한테 힘들겠지만 딱 10년만 자기 더 키워달래요.
그러면 수능시험 잘보고 좋은 대학 가서 엄마한테 효도하겠다고.... 우리 이수가... 너무 듬직해졌어요.
터져나오는 울음을 참지못하고 이수랑 같이 부등켜안고 울어버렸네. 갑자기 마음이 너무 커버린 착한 우리
아들 이수... 오빠가 늘 꼭 지켜주세요. 세상의 큰 빛이 되고 크게 쓰일수 있도록... 오늘도 난 여전히 오빠
생각하고 혼자말 하고 그리워하고.... 지켜줘 오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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