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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편지

제 목아빠 오랜만이예요

  • 작성자김명희
  • 작성일2023-02-24 13:56:43
  • 조회수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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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잘 지내고 계시죠?
그동안 너무 소홀했어요 죄송해요
아빠 생각 가끔씩 하긴 했지만 현충원도 잘 못들르고....
여기도 너무 오랜만이네요
지금 계신곳에서 편안하고 아무 근심걱정 없으시죠?
저희들도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은 지훈이가 현민이 데리고 아빠께 가고 있어요 현민이가 운전해서요
놀랍죠? 현민이가 올해 벌써 20살이예요 내년엔 군대도 갈거 같아요
지훈이가 애들을 잘 키웠어요 현민이 규민이 우애도 좋구 참 착해요
준혁이도 올해는 수능 시험을 봐요
참 세월이 빠른거 같아요
아빠가 우리랑 같이 아직 살아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요
이런저런 일들 얘기하고 같이 한강으로 바람도 쐬고...
엄마는 몸이 많이 약하기는 해도 큰 병은 없으세요 엄마 오래오래 사시게 아빠가 잘 지켜 주세요
언젠가 다시 아빠와 딸로 만날거라는 믿음은 변함없어요
영원히 가족이라는 믿음.. 아빠가 돌아가셨다고 이게 끝이 아니라는 믿음.... 꼭 다시 만날거라는 믿음
다시 만날때 까지 아빠 편히 계세요
걱정 마시구요.. 아빠 죄송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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