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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편지

제 목은혜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종민
  • 작성일2023-05-15 21:00:44
  • 조회수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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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요즘은 날씨가 좀 좋아서 괜찮지? 추운계절이 지나서 그나마 좀 걱정이 덜하네~
잘지내고 있는거지?
아빠보낸게 엄~~~청 오래된것 같은데..이제 7개월쯤이네~왜 이렇게 오래된것 같지?
어버이날인데 아빠가 안계셔서 참..그랬어~
엄마가 두부돈까스를 사왔던데..아빠가 잘드시긴 하셔서 뭐 먹을때
아빠생각이 많이나~~
원래도 그랬지만 아빠는 무슨 낙으로 사셨을까..싶은게 아빠가 좋아했던걸 떠올려봐도
음식말고는 크게 떠오르는게 없어~사진첩에서 우리2021년에 코로나 터지고 영덕 갔던 사진을 봤는데
아빠 얼굴이 참 좋던데..그때랑 비교하니 아빠 몸이 안좋았구나..싶더라고
그때 아빠가 랍스터 얘기를 했었는데 나중에 사주께! 했는데 못사줬었네ㅠ
어버이날이라고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결국 못갔어;; 아빠가 해외에 있는것도 아닌데;;
조만간 꼭 한번 갈께~가서 얘기하면 내목소리 들릴거 아냐~~
꼭 갈께~~아빠..우리 키운다고 걱정만 하고 고생만하고..
앞으로 뭘하든 부끄럽지 않게 잘사는게 갚는거니까 열심히 살게~하늘에서 응원많이 해주고 지켜봐주세요~~
언니랑 오빠가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아빠가 잘 지켜보다가 너무 힘들어하면 좀 도와주고 힘이돼줘요~
은혜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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