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의 건설 사업은 각 분야별로 전문기관의 설계와 자문을 거쳐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묘역 조성은 경제성을 고려하여 1단계와 2단계 개발 지역으로 구분 조성하였다.
1단계는 1979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1985년까지 7년에 걸쳐 이뤄졌으며, 제2단계는 1994년부터 2003년까지 계획 수립 후 일부 조성하였고, 2004년부터 추가 조성 작업을 거쳐 2018년 5월 제7묘역을 준공하였다.
기본방향
01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
02
자연경관의 최대 보존
03
전 묘역의 호국공원화
제1단계 묘역개발
추진배경
서울현충원의 안장능력이 포화상태에 도달함에 따라 개발한 국립대전현충원은 호국영현의 영원한 안식처로 자연환경이 최대한 보존되도록 개발하였으며, 특히 전 묘역을 호국공원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1단계 묘역 개발은 1979년부터 각종 시설물 공사가 시작되어 1985년까지 7년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연면적 380,982㎡ 이르는 묘역을 조성하였다.
추진경위
1979. 04. 01 : 건설공사 착공
1982. 08. 27 : 사병 안장 시작
1985. 02. 28 : 장교 및 경찰 안장
1985. 11. 13 : 대전국립묘지(현재 국립대전현충원) 준공
제2단계 묘역개발
추진배경
1985년도에 완공된 국립대전현충원은 계속적인 안장위수 증가로 그에 대한 대비로 2단계 묘역조성 계획을 수립·추진 중에 있다. 2단계 묘역조성의 방향은 이미 개발된 묘역조성지역과 연계하며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여 전 묘역을 호국공원화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