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미래관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유품과 자료를 전시하여 국가유공자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고자 1983년에 건립하였다.
2009년에 노후된 시설과 고전적 시청각 위주의 전시라는 문제점에서 탈피하기 위하여 전면 리모델링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전시물을 연출하고 관람객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시관이자 나라사랑 교육의 장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1층에는 6·25전쟁, 서해수호, 독립운동을 소개하고 국가유공자의 유품을 전시하는 나라사랑 역사실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작한 영화를 상영하는 나라사랑 영상실이 있다.
2층은 나라사랑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며 보훈 의식을 함양하는 체험형 공간인 나라사랑 보훈실과 나라사랑 문화실, 대전현충원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기획 전시를 위한 공간인 야외전시실이 있다.
현재, 현대적 감각의 전시 연출기법을 도입하여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 00월부터 리모델링을 시작하였으며 2024년 00월 재개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