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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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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충원 묘역앞은 진흙으로 . . . . . .
내용	어제(2.17) 욱이의 사촌 동생인 나의 아들 둘을 데리고 저희형에게 참배 시킬려고 막상 현장에 도착하여보니 온통 진흙 밭이라 도저히 돗자리를 펼수가 없어 간신히 묘비앞에 두놈을 세워 놓고 술을 따르 게 한뒤 묵념만 겨우 시키고 빠져 나왔다. 어떻게 국립현충원이라는 곳이 돗자리 하나 펼수없게 뒷정리를 하는 지 정말 어이가 없다. 앞으로는 잔듸 관리를 철저히하여 폭우가 쏟아지더라도 묘역 안에서 만이라도 신발에 진흙이 듬뿍 묻어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또 한가 지 사이버 참배가 개설 되어서 좋기는 좋은데 묘역전체가 화면에 뜨 게하고 원하는 부분을 클릭 하면 실제 사진이 화면에 나타날수 있겠 끔 했으면 . . . . . 그리고 묘비에 해군과 해병을 분리해 주기를 . . . . . 참 또한가지 .국립묘역 묘비에는 생을 마친 년월일은 있는데 왜 출생 년월일은 없는지. 묘비라는 것은 망자의 일생을 기록한 것인데 . . . . 모든 묘비에 출생 년월일을 꼭 표기하여 주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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