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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체험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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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5회]호국선열에게 인사를 하다
내용	호국선열에게 인사를 하다 　　　　　　　　　　　　　　　　　　　　　　　　　　　　　　　　　　　　　　　　　　장기초등학교 　　　　　　　　　　　　　　　　　　　　　　　　　　　　　　　　　　　　　　　　　　6학년 한현수 　얼마 전 우리는 대한민국의 이름을 지켜내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호국선열들이 고이 잠드신 국립대전 현충원을 찾아갔다. 빗속에서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신 호국선열들께 묵념을 하며 나는 다시 한 번 다짐하였다. ‘나도 우리나라를 위해 일해야지.’ 비가 많이 내리자 우리는 호국관이란 건물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그 곳에는 호국선열들이 사용했던 유물들이 전시되어 호국의지와 민족공동체의식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다.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려주고 싶었는지 우리에게 “여러분도 나라를 위해 훌륭한 일을 하신 분들처럼 열심히 공부하세요.” 라고 말하셨다. 학교로 돌아오는길에 우리는 선생님의 말씀을 금새 잊어버리고 시끄럽게 수다를 떨었다. 하지만 몇몇의 친구들은 깊은 잠에 빠지거나 친구들을 조용히 시켰다. 　집으로 돌아와서 나는 순국선열들과 호국지사들의 업적을 알고 싶어 국립대전 현충원 홈페이지를 찾았다. 홈페이지에는 유용한 정보들이 많아서 알고 싶은 것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홈페이지를 사용하면서 나는 친구들도 이 홈페이지를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홈페이지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계시는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은 그분들의 위훈을 기리고 민족수난의 참상과 호국 영령들의 국난극복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만들게 되었다.’ 고 설명했다. 　국립대전 현충원을 다녀온 뒤 조금 깨달음을 얻은 난 동생에게 알려주고 싶어 한번 물어보았다. “국립대전 현충원이 뭐하는 곳이게?” 그러자 동생은 “뭐하는 곳이야?” 라고 물어보았다. 나는 동생을 위해 열심히 설명했지만 동생은 관심이 없는 듯 했다. 나는 동생이 한번 국립대전 현충원에 가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나는 국립대전 현충원에 다녀오면서 현충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현충일은 매년 6월6일이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정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이란 사실을 인터넷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앞으론 6월6일은 잊지 않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생각하며 묵념을 하기로 하였다. 마지막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한 번쯤은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애국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