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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나라사랑체험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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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충원 소감문	비공개글
작성자	박지양	연락처
처리상태		비밀번호
내용	어릴 때 광복이라 하면 우리나라가 독립한 날,학교 안 가고 쉬는 날 이라고 만 생각 했다. 이번에 현충원에 다녀오고 그렇게 생각하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사회 시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어떻게 얻은 독립인지 알고 있었지만 크게 와닿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충원에 가서 어떤 분들이, 얼마나 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독립을 위해 싸우셨는지 두 눈으로 보니 실감이 컸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지켜낸 나라이기에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고 가슴이 뭉클했다. 처음에 군 특성화로 들어왔을 때는 꼭 군인이 되고 싶어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현충원에 다녀오니 이분들이 지킨 나라를 지켜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우신, 심지어는 나보다 어린 나이에 목숨 바쳐 싸워 지켜주신 덕에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충원에 다녀오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이 나라를 지켜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태어나 안전하고 바른 길로 잘 자랄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꿈을 가지고 공부하며 친구들과 즐겁게 잘 어울리며 살아갑니다. 저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분들도 각자의 삶에서 각자의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