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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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현충원 전시관 ‘보훈미래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작성일 2010-02-04 조회수 41
                    ◈ 애국체험형 전시관 대전에서 개관 ◈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2월 3일(수) 11시 ‘보훈미래관’에서 김 양 국가보훈처장, 상이군경회 등 각 보훈단체장, 대전지역 주요 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 보훈미래관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과 숭고한 보훈정신 함양’을 주제로 1층에는 나라사랑 역사실, 영상실, 2층에는 나라사랑 보훈실, 나라사랑 문화실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 1월 시험운영기간 중에 군인, 학생, 가족단위 방문객 등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였는데 나라사랑 역사실의 유해발굴 코너, 나라사랑 문화실의 뇌파탐지기로 퀴즈를 푸는 코너, 자기 얼굴을 찍고 방문소감을 적어서 자신의 이메일로 송부하는 코너 등이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 또한 2월 1일부터 전문안내요원이 배치되어 각 보훈코너에 대한 안내ㆍ해설, 체험코너에 대한 직접 시연을 통해 참여와 이해를 높이고 있습니다.
◎ 권율정 원장은 “보훈미래관은 1991년 3월부터 운영해오던 호국관을 18년만에 바꾼 애국체험형 전시관으로 패널과 유품위주의 평면적 전시에서 시대변화에 발맞추어 재단장했다.”면서 “앞으로 보훈미래관은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호국교육의 장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며, 연간 30여만명이 관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장자묘역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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