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도자료)◇국립대전현충원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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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6 | 조회수 | 42 | |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9월 6일부터 20일까지 추석준비기간으로 정하고 성묘객과 방문객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 이 기간에는 대전시와 교통대책 수립, 참배객모시미 차량 운행, 잔디가 부족한 묘에 대한 잔디 보식과 시설물 보완, 최근 안장된 묘비의 조속한 건립, 1사 1묘역 결연단체를 통한 봉사활동 등을 추진합니다. ◎ 성묘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대전시와 협의하여 현충원 경유 시내버스를 증차하고 정문근처에 임시승강장을 마련하며, 추석당일도 현충원역에서 희망하는 묘역까지 참배객모시미 차량을 평시와 같이 3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 쾌적한 성묘환경조성을 위해 1사 1묘역 결연 25개 단체 1,200여명이 참여하여 묘비 닦기, 쓰레기 줍기, 시든 꽃 수거하기 등 추석절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국립대전현충원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도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니 가급적 다른 날에 방문하거나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