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뉴스
| 제목 | 국립대전현충원, 5월의 현충인물 선정패 증정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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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5-10 | 조회수 | 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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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 장군(애국지사) 유가족에게 선정패 전달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5월의 현충인물로 선정된 ‘김신 장군(애국지사)’ 유가족(자 김미씨, 외손자 등) 4명을 초청하여 5월 10일 선정패를 전달했다. 이날 증정식에서 권율정 원장은 김신 장군의 현충인물 선정취지를 설명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현충탑 참배, 선정패 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신 장군(애국지사)은 백범 김구 선생의 차남으로 임시정부에서 한국독립당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6.25전쟁에서 공군 지휘관으로 북한의 가장 중요한 보급로인 승호리철교 폭격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 작전의 성공으로 전장의 흐름을 바꾸는 등 큰 공을 세우고 초창기 공군 발전을 이끌어 대한민국 근현대사 전반에 크게 공헌했다. 정부는 김신 장군(애국지사)의 공로를 기려 건국훈장 애족장, 무공훈장(충무, 을지, 화랑) 등을 수여했으며, 2016년 5월 작고하여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제2묘역에 안장됐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우리 원에 안장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유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월 이달의 현충인물을 선정하여 이분들의 공훈을 선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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