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립대전현충원, 3·1절 계기 이벤트 진행 - 태극기와 함께 울려퍼진 그날의 함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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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2-18 | 조회수 | 73 | |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이남일)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누리집(www.dnchero.kr) <온라인 홍보관>을 통해 이달의 영웅 스토리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 <온라인 홍보관>에 게시한 2월 <이달의 영웅스토리>는 ‘2·8 독립선언’과 ‘김동수 애국지사’의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 2·8 독립선언은 1919년 2월 8일 도쿄 한복판에서 조국독립을 세계 만방에 선포한 사건으로 당시 2·8 독립선언에 참여하셨던 김태열, 윤창만, 최한영, 안석응, 김두칠 애국지사는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어 계신다. - 김동수 애국지사는 1945년 제3대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 대장을 맡아 광복군의 간부요원 양성 등 역할을 실행해 나갔다. 일제의 패망 이후에는 동포들의 안전한 귀국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정부는 고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국훈장 독립장(1963년)을 추서했다. 김동수 애국지사는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어 계신다. -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 누리집 ‘이달의 영웅 스토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