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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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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진전시회 칭찬
내용	가을에 가끔 현충원에 들려서 둘레길을 걷는 작은 즐거움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기대하지않은 야외 들꽃 사진전을 보고 느낀바 있어 글을 납깁니다. 다소 무거운 엄숙한 현충원의 분위기를 들꽃 사진을 보면서 일정부분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자연을 보면서 느끼는 현충원이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많은 분들이 와서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현충원이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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