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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보고싶은 아들 서무성
내용
20240607 금 - 4 현충일인 어제 오후 네가 즐겨 먹었던 햄버거랑 치킨봉 사들고 갔더니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반겨주더구나. 아빠도 반가웠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형누나들과 즐거웠던 여행 때 웃음짓고 있는 얼굴을 보니 가슴 속 참았던 눈물이 주르륵~ 엄마는 한참동안 흐느꼈고 옆에 앉아 있던 나도 더는 눈물을 참지 못하겠더라. 솔직히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 아빠 나 왔어 하며 문을 열고 들어올 것만 같다. 그래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뿐인 아들 무성아. 무성이가 너무 보고싶다. 꽃다운 청춘을 왜 이리 빨리 데려 간건지 너무나도 애석하고 비통하기만하다. 이밤 맘껏 소리내 울고 싶다. 울고 울어 지치면 잠시라도 진정이 될 것 같은 심정이다. 아무 일 없는 듯 지내는 게 정직함을 추구하던 내 모습은 아닌데, 가식적으로 지내고 있는 나 자신이 비통하기만하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지만 그건 남들이 의식적으로 위로하는 말일뿐. 아빠는 절대 잊혀지지 않을거라 확신한다. 무성이를 엄하게 대했지만 누구보다도 애지중지 소중하게 키웠고 잘 자라준 무성이를 잊는다는 건 불가능한 일. 후우~~~ 자랑스런 아빠 아들 무성아~ 아빠 엄마 없다고 겁먹지 말고 항상 아빠가 말했던 것처럼. 어깨 쫙 펴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알지? 아빠가 오늘 너무 무거운 말을 해서 미안해. 다음 만나는 날까지 잘 놀고 잘 지내고 있어. 너무나도 보고싶은 무성일 생각하며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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