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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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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웃는게 너무나 예쁜 무성이오빠
내용	오빠 안녕? 나 기원이야 ! 어제 예린이랑 세준이오빠랑 오빠보러 다녀왔어 ! 우리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보니 정말 반가웠어 예린이가 뭐야? 하며 오빠 사진 가르키길래 삼촌~하면서 세준이오빠가 설명해주고 그랬어 ㅎㅎ 진짜 많이 보고싶네 .. 어릴때가 많이 그립고 자꾸 생각난다.. 아 그리고 저번주 주말 예린이 낮잠 재우면서 나도 깜박 잠이 들었는데 꿈에 오빠가 나왔다? 가족들이랑 다 같이 밥 먹고 그랬어.. 내가 어디 취직했는데 오빠가 기숙사 같이 보러 다녀주더라고..ㅎㅎ 그러더니 여기는 아니라면서 너무 더럽다면서 오빠가 알아봐주고 직접 구해주고 없어졌어 ... 내 앞에 오빠가 있길래 놀래서 깨니까 꿈이더라구 .. 있을때 연락이라도 더 잘해보고 자주 보고 할 걸 ... 많이 후회가 돼 다음 생에 또 다시 우리가 사촌사이가 된다면 어릴때처럼 더 친하게 잘 지내자 항상 행복하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지내 ! 또 갈게 !! 정말 많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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