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 잘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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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잘 지내고 있지?
오빠가 하늘나라로 소풍을 떠난지 벌써 3개월이 되었어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흐르는지... 세상이 너무 원망스럽네 한번도 크게 아프지도 않았던 건강한 사람을 왜 데려갔는지 이해도 납득도 안되고 솔직히 아직도 안 믿겨 ..믿고 싶지도 않고 나 결혼 할 때 같이 찍었던 사진이 마지막이 될 줄이야 누가 생각했겠어 내 옆에서 활짝 웃고 있는 오빠랑 이모.. 이제 그 모습을 볼 수 없으니 너무 슬프다 예린이랑 바나나우유랑 요플레 사서 갈게 예린이 이제 말도 조금씩 한다? 정말 많이 컸어 콩이도 봤는데 너무 많이 컸어 까불이... 꼭 방울이 보는 거 같어 둘이 꼭 붙어서 걱정없이 잘 지내고 있어 ! 꿈에 놀러 좀 와줘 수다 떨자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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