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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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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움은 아프다
내용	오늘은 엄마가 그리웟어 아니 난 말야 항상 엄마가 그리웠어 어떵게 사는건지 정신은 반쯤 내놓고사는내가 그래도 엄마는 늘 그리워 엄마가 젤 예뻐했던 막내딸 이었자나 그리움으로 가슴한켠이 아리고 아프지만 엄마를 붙잡고있을수만은없으니 하늘 자유롭게 훨훨 행복하게 나르시길 빌게 이제 엄마가 많이 편해지셨으면 좋겠어 엄마의 극락왕생 을 빌고 또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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