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울 할아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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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제 곁에 없다는 게 믿기지 않았는데
오늘 국립현충원에 찾아가 뵙고 나니 비로소 더욱 실감이 났어요. 아...정말 이제는 제 곁에 없구나 너무 보고 싶어서 매일매일 눈물이 나고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이 그립기만 해요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할아버지가 우리에게 주셨던 사랑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며 참 많이 감사했어요 저는 받은 것만 많고 돌려드린 게 없는 것 같아 후회만 가득해요 할아버지랑 여행도 가고 좋은 옷도 사드리고 다 해주고 싶었는데 자랑이 되고 싶었는데.... 이제 할아버지가 곁에 안 계시니 무슨 소용일까 싶어요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제가 옆에서 늘 따뜻하게 잘 챙길게요. 가끔, 아니 자주 우리 가족 꿈에 찾아와 주세요 그렇게라도 할아버지를 느끼고 싶어요 너무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해요 우리 꼭 다시 만나요! 다시 만나는 날 우리 손녀 고생했다 참 많이 보고 싶었다고 꼭 안아줘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내가 정말 사랑해 손녀 지은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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