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중대장님을 기리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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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의 노인이 된, 저는 43년전에 송기범 중대장님을
서부전선 최전방에서 처음으로, 만나 인연을 맺게되어 중대장님께서 다른 사단의 연대장으로서 ~ 임무를 수행하시다가, 승고하셨다는 비보를 2년전에 우연히 육사 동기회사이트에 들어 갔다가, 알게 되었는데 ~ 40대 후반의 나이에 유명을 달리하셨다는 사실에 한때 맨붕상태로 지낼수밖에 없었지요 ! ~ 항상 친형님처럼 대해 주셨던 중대장님의 보살핌이 최전선에서 저에겐 큰 힘이 될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상황때문이었죠 ! 성공적인 DMZ수색및매복작전으로 사단장표창까지 받으시며, 열정적인 군생활을 보내셨던 중대장님께서 육사동기생이나 후배들은 대다수 사단장이상의 보직에 올랐었는데 ~ 그 분들 이상에 능력의 소유자인 중대장님 께서 ~ 육군대령으로 생을 마감하셨다는 사실이 너무나 저를 안타깝게 만드는 사실입니다 ~ 물론, 지난 과거사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마는 중대장님을 아는 사람이라면 저의 심정을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을겁니다 ~ 항상 이곳을 찿으며 참배하는 저로서는 중대장님께서 그곳에서 하늘의 축복속에 편안히 잘 계시기만을 바라며, 사연을 줄입니다 ! " 안녕히 계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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