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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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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 안녕 하셧어요? 일찍 찾아뵙지못하고 ...
내용	아버지 안녕 하셧어요? 일찍 찾아뵙지못하고 어제 이야기하던끝에 여기 기억이나서 아버지께 잠시 들렀습니다.,요즘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완연한 봄이예요. 엄마랑 언니는 여주로 이사를 했구요.벌써 한달이 지났군요. 외삼촌댁 아랫집이라 엄청 좋아하시는데 저희도 가까이 이사를 오시니까 자주 뵙게 되서 잘 되었지요. 언니의 건강은 늘 소진된 모습입니다. 학교도 ㅡㅡㅡ언니가말씀드릴거예요.언니가 모두 한날 아버지께 가자고 하셨어요,찾아뵈러 갈게요.우리나라 이명박 대통령되고 사흘있으면 국회의원 선거가 잇는데 잘 하여서 편안한 대한민국 만들어야겟지요.아영인 오늘 mt 갔구요,청평이라고 하던데 여학생들이어서 이번엔 아는얼굴이니 좀 더 재미있을줄 믿어야지요.아버지. 두영이가 군인을 갓습니다.이번주까지 훈련받으면 이등병 계급장달고 나라를 지킬거예요.아버지가 6.25 때 다치신곳도 말로만 듣던 양구 ..그곳이 이서방도 3년 군복무 했다햇는데.두영이도 양구 철책선을 지키는 군인이 될거랍니다.대견하시죠? 저두 요ㅡ.다시 인사올릴게요.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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