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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고 그리운 나의 사랑스런 아들 병하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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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고 그리운 나의 사랑스런 아들 병하야1 어제 부터 방송에서 기온이 영화권에 든다고 하니 내심 걱정이 되더니만, 오늘 아침 대전에도 영화4~5로 기온이 떨어졌다고 하니, 우리병하가 추운데 혼자 지내고 있을 생각을 하니까 마음이 너무나 아파서 한숨밖에 나오질 않는구나. 추운 겨울에 군입대 시켜 놓고 후회하던때가 어그제 같은데... 기초교(훈련소) 있을때 아들 바로 앞 번호(25번)김대원이가 싸이에 들려서 군대에 들어와 세번째 겨울을 맞이 한다고 안부 묻더구나. 아들아! 작은 외삼촌께서 대전 계롱대쪽으로 발령을 받아 옮기게 되나 보더라. 진해 기초교안에 있는 아들 추모비 관리는 누가 해 주겠니. 물론 외삼촌 후배 한테 부탁이야 하겠지만, 이제 부터는 엄마가 자주 가서 관리를 해야 하겠지? 대전 현충원에 한달에 3~4번 가고 진해는 1~2개월에 1번정도 가면 되겠지? 아들 추모비 앞에 외삼촌께서 작은 꽃들과 황금측백나무들을 심어 놓았는데 날씨가 추워서 작은 꽂들은 다 시들어겠구나. 내년 봄에 엄마가 예쁜동백꽂나무를 많이 심어줄께. 올가을에 심어 줄러고 했는데 가게에 직원이 들락거리는 바람에 엄마가 가게에 나가너라 시기를 놓치고 말았구나. 아들 외로울까봐 엄마가 현충원에도 자주 간다고 하고선 잘 안되는구나. 절에도 가서 부처님전에 불공도 올리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면서 108배도 올리고,엄마가 아들을 위해 할수 있는게 이런것 밖에 없어서 안타깝단다. 현충원에 갈때는 아들이 잘 먹던 음식들 해서 가득 차려 주지만 결국엔 아들앞에서 엄마가 다먹고 빈그릇만 챙겨 가지고 돌아오는길 발걸음이 천근만근이란다. 아들아! 엄마가 항상 소원하지만 하루 빨리 아들 만나러 가는게 바램이란다. 20년을 함께 해서 즐겁고 행복 했던 기역들이 아직도 그대론데........ 유아때부터 찍어 놓은 비디오면 사진들 하나하나 꺼내어 보면서 마냥 행복했던 때가 고스란히 남겨져 있것만 어릴적에 년중 행사가 되면 서툰글씨로 엄마 아빠께 쓴 편지들 유치원때 부터쓴 일기부터 그림 그린것 하면 상장 받아 온것들 아들 이다음에 결혼 하면 대를 물려 줄려고 모아 두었는데, 이제는 아들의 유품으로 남게 되었구나. 초등학교2학년때 학예발표로 에어로빅했던 옷들도 그대로 있것만, 입대전까지 사용했던 휴대폰도 아직 해지 안시키고 그대로 두었단다. 가끔은 친구 한테에서 보고 싶다는 문자가 들어 오곤 한단다. 아들아! 너무 보고 싶고 그립구나. 부족한 엄마 만나서 엄마가 끝까지 지켜주지도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수가 없구나. 사랑한다 우리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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